눈이나 비가 내렸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하늘 표정도 좋겠고 기온도 올라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. <br /><br />서울 낮 기온 9도, 광주 12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해 비교적 온화하겠는데요. <br /><br />다만, 불청객 황사 예보가 있습니다. <br /><br />중국 북부와 몽골 남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낮부터 서풍을 타고 유입되겠는데요,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 지방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.<br /><br />따라서 오늘 중서부와 경북, 전북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주의 수준까지 오르겠고요. <br /><br />낮 동안에도 하늘이 뿌연 곳이 많겠습니다. <br /><br />낮 기온, 어제보다 4~7도가량 높겠습니다.<br /><br />서울<br /><br />하지만 오늘 밤부터 다시 찬바람이 불면서 내일은 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오겠고 수요일엔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6112708133959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